하인들은 흔히 제 상전에 대하여 불평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불평 #몽둥이 #하인 #상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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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2)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3)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4) 말 잡은 집에 소금이 해자라

(5) 도적이 돈을 빼앗지 못하면 주인 뺨이라도 때리고 뛴다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2번째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3번째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4번째

도둑은 결코 그냥 물러서는 법이 없고 반드시 해로운 일을 하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 관련 속담 5번째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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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2)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3) 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4)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5) 비 맞은 중놈 중얼거리듯

제 욕심을 채우고 나서 쓸데없는 불평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평 관련 속담 1번째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평 관련 속담 2번째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평 관련 속담 3번째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불평 관련 속담 4번째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낮은 소리로 불평 섞인 말을 중얼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평 관련 속담 5번째

몽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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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놈이 몽둥이 들고 길 위에 오른다

(2) 도적놈 도망간 뒤에 몽둥이 들고 나선다

(3)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

(4)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5) 미친개 눈엔 몽둥이만 보인다

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몽둥이 관련 속담 1번째

일이 다 틀어진 뒤에야 때늦게 소용없이 돌아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몽둥이 관련 속담 2번째

도깨비가 날뛰는 것을 막으려면 사방에서 몰고 들어가서 몽둥이찜질을 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처방이라는 뜻으로, 미쳐 날뛰는 자에게는 된매를 안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몽둥이 관련 속담 3번째

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몽둥이 관련 속담 4번째

미친개는 사방에서 몰아대며 몽둥이로 쳐서 다스리기 때문에 그 눈에는 몽둥이만이 무섭게 어른거린다는 뜻으로, 어떤 것에 몹시 혼이 난 뒤에 그와 비슷한 것을 보기만 하여도 겁을 먹고 무서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몽둥이 관련 속담 5번째

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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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반은 하인이 양반 시킨다

(2) 배부른 상전이 배고픈 하인 사정 모른다

(3) 몽둥이는 주인을 미워한다

아랫사람이 잘해야 윗사람이 칭찬을 받고 그만한 대우도 받는다는 말.

하인 관련 속담 1번째

고생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의 사정을 모른다는 말.

하인 관련 속담 2번째

하인들은 흔히 제 상전에 대하여 불평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인 관련 속담 3번째

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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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진상전에 지팡이를 짚기 쉽겠다

(2)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3) 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4) 제 밥 먹고 큰집 일 한다

(5) 상전 시정 연줄 감듯

머지않아 죽게 될 것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1번째

자기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남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는 말.

상전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자식이라 하여도 다 자란 후에는 자기 뜻대로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3번째

자기 물건을 써 가며 공짜로 큰집 일을 해 주고 있다는 뜻으로, 자기 할 일은 똑똑히 못하면서 주책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4번째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관련 속담 5번째